왼다리베드로 2013. 3. 18. 19:47

약초류의 채소밭으로 쓰기 위해 이랑 4개를 정비하였다.

약초류의 약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랑의 높이를 다소 높게 만들었다.

 

이 밭은 작년에는 마늘과 고구마를, 재작년에는 마늘과 감자를 윤작하였으나 거름기가 없어 생산량은 별로였으나 주전부리로는 안성맞춤이었다. 밭 중간에 있던 청일 뽕은 밭 가장자리로 이식하였고 뽕나무 뿌리는 약초로 쓰기 위해 건사하느라고 애를 먹었다.

 

약초 모종은 강원도 소재의 전문약초 재배농가에 주문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