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다리베드로 2013. 4. 6. 05:13

사람이 반, 새가 반씩 갈라 먹는 아로니아 열매를 두고 허수아비를 세우느니 반사테이프를 설치하느니 다툼을 벌이던 아로니아 밭에 잘 부숙 된 우분 퇴비를 시비하였다.

누 구입에 들어가는 것이 옳고 바르느냐가 아니라 열매가 우선 많이 달리야 되기 때문이다.

 

발그스레한 새잎이 돋고 어떤 것은 벌써 꽃봉오리가 맺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