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삶터,쉼터

막전 막후

왼다리베드로 2021. 1. 1. 18:33








해맞이를 위해 여명이 트기전 집을 나섰고 농원에 도착한 후 한기를 면하고자 온실창고안에서 라면떡국을 끓여먹기 시작할 무렵에 일출이 시작되는 바람에 순식간에 떠오르는 해돋는 모습을 놓칠뻔 했다.

새벽잠을 설치고 나선 해맞이행사의 몇 찰나를 잡아 추억앨범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