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 연꽃
장마연꽃
왼다리베드로
2023. 7. 4. 15:16
6월 25일부터 시작된 장마는 이미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인명피해와 물적피해가 발생했고 7월에는 본격적인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에 위치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고 관계당국은 실시간으로 발표하고 있다.
농원의 야외연못 3곳에는 뜬 잎들은 선잎에 가려서 자취를 감췄고 백연, 홍연의 꽃대가 선잎사이로 올라와서 바람에 일렁거리고 있고 화분에 심긴 중국종 홍르는 붉은 꽃잎이 먼저 폈다.
장마 중이지만 잠깐씩 폭염주의보도 발효되고 있어 드디어 찜통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한여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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