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과 연꽃

화분속의 꽃연

왼다리베드로 2011. 7. 5. 22:03

장마기간 중 잠깐 햇볕이 참기 힘든 수준의 열기를 뿜고 있다.

일사병이 염려되는 땡볕이지만 야외의 노지 연꽃과 수련은 꽃대를 올리고 있고 몇몇은 활짝 꽃 이파리를 펼치고 있어 바야흐로 연꽃과 수련의 계절이 다가왔다.

 

좁은 마당 한구석에도 열심히 꽃대를 올리는 화분 몇개가 있다.

 

 사진1 전남 무안 회산지 출생의 소형종 '청아' , 중국종 '소 무비(少舞妃  little dancing girl)' 등 소형 종이 화분에 심겨 꽃대를 올리고 있다.

 

 

 사진2 중국의 소형종 '훙르'가 심긴 화분 모습.

 

 

사진 3  훙르의 근접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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