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 짝짓기 ...
사랑의 결실 무당벌레가 알을 낳고 있다.진통 끝에 순산 무당벌레가 엄마가 되었다.
알에서 부화까지는 3일 걸린다.
3일째, 노란색 무당벌레 알이 여물기도 전에 알에서 나오기 위하여 손발을 꼼지락 거린다.
무당벌레 알이 알에서 3일만에 부화되었다.
무당벌레 애벌레가 진딧물을 잡아먹고있다.먹고 또 먹는다. 아파트나 가정집에서도 무당벌레를
기를수있고 관찰할수있다.화분에 고추나무를 심어
무당벌레가 날라와 자연히 알을 낳고 성장하는 과정을 볼수있다.
9일째, 무당벌레 애벌레가 허물을 벗고 있다.12일째, 무당벌레의 애벌레가 3일 간격으로 3번째
허물을 벗고 있는 중이다. 몸은 더 커지고 앞으로 3일간은 더 먹는다.
15일째, 분주하던 무당벌레 애벌레들이 조용해졌다.
꽁무늬의 발판을 꼭붙이고 6일간의 기나긴 날을 기다려다.15일째, 4번째 허물을 벗기위한 몸부림이었다.
다음날 4번째의 허물을 벗고 번데기가 된다. 이때쯤 동료애벌레한테 공격을 당해도 대항할 수 없고
꼼짝없이 잡혀 먹는 경우가 많다.
최대한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몸을 위로 세워 4번째 허물 벗기에 온힘을 다한다.
16일째날, 무당벌레의 애벌레가 마지막 4번째 허물을 벗고 무당벌레인 번데기 상태를 하고 있다.
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보호색도 갖추었다.수시로 몸을 일으켜 우화 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무당벌레의 번데기 상태에서 적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보호색 무늬가 지켜줄 것이다.
21째날, 무당벌레 애벌레가 4번의 허물을 벗고 번데기 상태가
된지 6일만에 우화를 하고 있다.
21째날, 예쁜 엄마 닮은 무당벌레가 되었다.
행복하게 잘 살 거라.. 무당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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