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 소재하는 지역 단위농협에 동물 부산물 비료를 작년 연말에 신청하였는데 구제역과 에이아이 파동으로 늦어지고 있다가 최근에 입고되었다. 소와 돼지의 분(糞) 이동은 엄중하게 관리되는 바람에 닭의 분(糞)으로 만든 비료로 대체되었다고 한다. 가격은 소나 돼지의 것으로 만든 비료보다 다소 높을 것이라 한다. 지역농협의 조합원이 아니더라고 농지원부가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농협으로부터 조달받을 수 있다고 한다. 비료 가격에는 농협의 지원금이 있어 시중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사진 1 건계분 비료 100포대가 입고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