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예술촌
남해 삼동면에는 독일마을이 있고 인근에 원예예술촌이 있다. 남해의 바닷바람을 즐기며 창선. 삼천포대교를 넘어 해안 도로를 찾아들면 언덕에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이 바로 보인다. 원예예술촌은 철따라 색을 바꾸는 여러 가지의 원예작물과 나무들이 집집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고 집은 크기가 서로 다르지만 나라별로 특색 있는 모양을 볼 수 있다. 대지면적은 백평에서 사백 평까지 지형에 맞게 구획되어 있어 스파 정원, 토피어리 정원, 조각정원, 풀꽃 정원, 채소정원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뜰을 관람할 수 있어 전원주택을 꿈꾸는 도시인의 관심을 끌만 하다.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몰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몰려 길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총 21채중에서 개성 있는 집이라고 보이는 집만 발췌하여 게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