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이라는 공간은 쾌적하고 건강한 휴양공간입니다. 포괄적으로 농촌이라는 말로 농산어촌을 대신하고 있지만 도농都農간의 인식의 차이,,, 벽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 해도 도시민의 귀농 현상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을 보면 농촌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부기관, 준정부기관 내로라하는 민간기업 할 것 없이 모든 기관들이 발 벗고 나서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도농교류사업입니다. 매우 잘하는 일의 첫 번째로 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농산어촌에 대한 인식이 점차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농산어촌을 찾는 주된 목적은 전원 감상, 자연학습, 농산어촌 체험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칠월, 팔월은 농촌에서는 벼를 비롯한 모든 먹거리 작물이 성숙하는 계절인 반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