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씨앗을 파종(2010.8.23)하고 처음 씨앗 발아를 그 이듬해 봄(2011.4.21)에 확인하였으며 작년 봄에는 모두 3개의 모란이 활착 되었음(2012.4.24)을 알 수 있었다. 오늘 오미자 모종을 이식하기 위하여 모란이 생육 중인 귀퉁이 밭을 굴취하면서 모란은 온실 앞 꽃밭으로 이식하려는데 추가로 발견한 사실은 모두 6촉의 모란이 잘 활착 되고 있는 것이다. 작년에 3촉으로 파악한 새싹은 4촉이고 올해 2개가 추가로 발아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16알의 모란 씨앗을 파종하여 6촉의 모란 싹을 얻었다. 남은 과제는 꽃을 보는 것이다. 사진 1 모란 씨앗에서 발아한 작은 새싹이 애처롭게 붙어있다. 사진 2 여기도 까만 씨앗에서 발아한 새싹이 엉켜서 달려있다. 사진 3 제일 먼저 발아된 새싹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