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6.09.07 (목) 행복지수 (사진 1) 배추 모종 활착 모습 (사진2)비교적 양호한 놈 (사진 3) 비교적 부실한 놈 직장 업무 외에 겸임으로 맡은 일로 매주 목요일은 "ㄱ"대학교로 정기 출장이 계획되어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늘도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중에 그저께 심은 배추 모종이 궁금하여 김장밭으로 갔다. 심자마자 비가 내려 활착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사진 4) 남쪽에서 북쪽으로 촬영 장면 (사진 5) 북에서 남으로 촬영. 김장밭 전경 전체 128포기 중 모종 포트에서 빼어낼 때 수염뿌리를 다친 2포기는 예상과 같이 말라버렸다. 내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경남 일원에는 10~30밀리의 비 일기예보가 있으니 당분간 물 주기는 하느님이 하시도록 내버려 두어도 될 것 같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