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에 파종한 씨감자가 싹을 틔운 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제법 감자 이파리가 무성해 짐에 따라 스프링클러를 가동하였다. 김장채소를 수확한 밭의 안쪽과 제일 바깥쪽 이랑에 씨감자를 묻었는데 하지쯤 수확할 예정이다. 작년 늦가을에 심은 쪽마늘도 지난 겨울의 엄동설한에도 살아남아서 튼튼한 잎과 줄기로 잘 자라고 있다. 사진1 감자밭 스프링클러 가동 모습. 아래 밭에는 마늘밭이다. 사진 2 솔밭에서 본 감자밭. 사진3 이동식 소형 스프링클러 모습. 사진 4 씨감자를 약 30센티미터 간격으로 묻어주고 동물 부산물 퇴비를 흩어 준모습.(2월 27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