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밭 제초작업 이른 새벽이나 저녁 어스름할 때만 밭일이 가능할 정도로 날씨가 더워졌다. 하루 종일 제초 작업한 실적이 약초밭이랑 두 개다. 쪼그려 자세로 일하다 보니 5분을 못 참고 일어나 버리니 진도가 나갈 턱이 없다. 온실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낮잠까지 즐기니 더욱 그렇다. 오미자 넝쿨이랑과 해방풍, 일당귀, 지황 일부만 제초작업을 끝냈다. 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2013.05.15
오미자 지주망 세우기 온실을 지으면서 보관해 둔 폐자재 파이프로 오미자 지주를 세우고 오이망을 지주 사이에 설치했다. 오미자 모종은 오미자 열매를 직접 뿌려서 새싹을 본 후 2 여년을 키운 모종으로 간격을 약 30 센티되게 심었다. 오이망에 오미자를 붙이는 작업은 원예 결속기를 사용했다. 오미자 이랑은 고사리가 심겨진 언덕 아래에 있는 약초밭과 원래 오미자 씨앗을 키운 반송 소나무 끝의 귀퉁이 밭, 2 곳이다. 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20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