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꽃 삼계탕에 흔히 들어가는 황기 모종을 구입하여 심은 지 두 달여 지났다. 장마 전 풀 뽑기 작업하고 비 온 후 둘러보니 꽃망울이 주렁주렁 달렸다. 들큼한 노란색 꽃차례가 줄지어 달려 있다. 진딧물을 운반한 개미들이 진딧물 꽁무니에서 단물을 빨아먹고 있다. 개미와 진딧물의 공생 현장이다. 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