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한국국제용접기술전이 올해는 '절단'이라는 용어가 추가되어서인지 절단기기 업체의 부스가 늘었고 부스의 규모도 대형화되어 있어 행사가 훨씬 규모화 되고 고급스럽게 단장되어 있다. 용접기기나 주변기자재도 새로운 것이 많이 출품되어 이 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용접 근로자의 작업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 유해광선이나 유해가스, 상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 그리고 용접 토치의 경량화를 높인 제품들이 각 부스를 빈틈없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제품은 자동전자용접면으로 여러 회 사의 제품들이 앞을 다투어 제품을 자랑하고 있다. 용접면의 외부 칼라는 언뜻 보면 오토바이용의 안전모와 비슷한 번쩍거리고 휘황찬란한 광택으로 도장되어 있어 부스운영자에게 잘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