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 저수지의 연꽃 단지에는 사진작가와 꿀벌들이 한창이다.
흰꽃, 붉은 연꽃이 장마 중의 거친 바람에 여기저기 쓰러져 있지만 방금 개화한 연꽃은 작은 바람에도 휘청거리며 꽃잎을 팔랑거리고 있다.
꽃은 거의 전부 어른 키높이에서 활짝 피어있어 사진 찍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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