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의 명자나무 두 그루에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다.
개나리, 히어리, 벚꽃 다음이 명자나무 차례다.
지난겨울의 엄동설한에 얼어 죽지 않고 순서대로 봄을 알린다고 바쁘다.
사진 1 반송이 심긴 비탈에 서있는 명자나무 개화.
사진 2 온실 옆의 명자나무 꽃.
사진 3 우리나라의 희귀종으로 농원에서 제일 먼저 꽃소식을 전하고 있다. 3월 9일 개화.
사진 4 개나리가 만개한 모습. 3월 19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