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삶터,쉼터

불두화와 미스김라일락

왼다리베드로 2013. 5. 5. 06:05

한낮의 기온이 초여름 날씨처럼 덥다.

반소매에 청바지와 하늘거리는 레이스가 달린 선녀복을 걸친 거리의 청춘남녀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익어가는 여름을 앞두고 제철 꽃이 폈다.

 

한 그루의 불두화와 두 그루의 미스김 라일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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