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전지가위와 높은 가지도 전지 할 수 있는 고지봉을 결합한 장비를 구입하였고 연습을 정곡밭에서 해보았다.
뽕나무는 수직상방향으로 세력지가 우세하여 오디열매를 수확하기 힘들어 키를 낮추는 작업이 필요하고 초여룸 전지작업은 언제나 고통과 기쁨사이의 노동이다.
나선 김에 30여 그루를 순식간에 해치웠다.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오후 2시부터 시작하였느니 꽤 시간이 단축되었고 수월한 작업이다. 순전히 고지봉과 전동가위 덕분이다.
고지 전동톱으로는 팽나무의 아랫단 굵은 가지 서너 개를 절단하여 그늘진 구역도 줄여주어서 아로니아나무의 수세가 좋아지도록 했다.
동행한 둘째의 도움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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