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찬회는 총계획 횟수 12회 대비 8회 개최되었고 23년에 시작하고 7월 27일에 완성한 송근주를 성공리에 채주한 실적을 거두었으나 기후변화에 기인한 끔찍한 여름날씨로 일부 회원의 결석 또는 병원치료 등으로 연찬활동이 주춤거렸던 적도 있었다.모임의 정원 11명 중 전통주 전문가이신 지도선생님을 비롯하여 한우 품종개량 전문가, 증권회사 부장출신의 주식전문가, 방산업체 대표, 보험회사 직원, 박사학위의 요리학원장, 자수전문가와 '전통주는 어렵다'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고 매월 전통주를 제조하여 시음해 달라는 총무님의 열렬한 협조와 회원 여러분의 지원으로 우리의 모임이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연찬회가 열렸던 장소와 주요 장면을 날짜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4년 1월 22일(월).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