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6.10.11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어제께 농사일기 며칠 전 세 가지의 콩 종류별로 시험 수확(?)해서 밥을 지어먹어 보고 우리 집 가족 전원이 밥맛이 좋다는 결론-밥에 섞인 해콩 맛이 좋다-을 구한 후 어저께는 결실진도가 가장 빠른 쥐눈이콩의 수확을 하였다.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작목별 식재면적(전체;12이랑*12평/이랑)을 대충 적어보면 고추는 의령장에서 청양고추 40주. 단골 농약상에서 추천하는 "미사일"이라는 브랜드의 우량종자 70주를 24평(2이랑*12평)에, 서리태는 종자를 따로 뿌려 모종을 키운 후 36평(3이랑*12평/이랑)에, 메주콩(60평)과 쥐눈이콩(24평)은 직파하였고 나머지 밭 가장자리(26평)에는 청일봉,대성뽕을 각각 10주씩, 그리고 "등구랑"이라는 브랜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