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지나 가버려 기사로서는 가치가 없지만 일반적인 소양 거리로는 혹시나 쓰일 수 있을 것 같아 시제가 불일치하지만 지난 박람회 1건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이렇게라도 할 수박에 없는 것을 구태어 변명하자면 필자의 게으름을 탓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블로거 여러분의 넓으신 아량을 빕니다.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08 창원 복지 박람회가 9월 5일 CECO 제1 전시장에서 열렸다. 사회복지계열의 70개의 유관기관에서 복지홍보, 복지체험, 복지 나눔, 복지기업로 나뉘어 110개의 부스를 개설하여 열심히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필자는 사회복지의 문외한으로 다소 생경스러운 박람회이었음을 숨길 수없고 노인 관련의 테마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관람하기가 주빗주빗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