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삼신산 쌍계사(三神山 雙溪寺) 여행기간 2008.8.1.~8.1.(1일간) 비용 당일 자가차량 이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지리산은 다른 이름을 두 가지 더 가지고 있는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백두대간의 맥에서 발원되었다고 하여 두류산(頭流山),그리고 삼신산이 그것이다. 쌍계사의 일주문에 새겨진 헌액도 三神山 雙溪寺라고 각인되어 있다. 하루 중 늦은 해거름 시각에 쌍계사에 도착되어 여태껏 이 절집을 방문하는 제일 늦은 시각이 되어 버렸다. 일주문을 지나치니 멀리 법고 두드리는 소리가 아스라히 들리는 것 같아 발거음을 빨리한다고 하였으나 이미 저녁식사를 마친 상태로 식구들은 바쁜 생각을 잊고 있는 듯하였다. 범종루에서 치루어 지는 저녁 예불은 난생 처음 보는 의식으로 세분의 스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