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경남 진주시 대곡면 일대를 통과하면서 우연히 본 입간판을 보고 차를 세우고는 반송 소나무밭을 촬영해 둔 자료를 찾아보았다. 다행히 2007년도 사진 창고에서 쉽게 입간판 사진을 찾아서 전화번호를 메모한 지가 달포를 넘겨 밀린 숙제가 되어버린지가 작년의 일이었다. 입춘을 며칠 앞두고 밀린 숙제를 끝내기 위하여 나 홀로 여행길을 나섰다. 사진1 2년 전에 기록해 둔 경남 대곡면의 소나무 농원 입간판 전경. 07.6,5. 촬영 사진 2 농원 전경 일부. 전문가의 손길이 남달랐던 기억이 새롭다. 07.6.5. 촬영 사진 3 함안군에 소재하는 필자의 2년 전 소나무밭 일부 모습. 07.6.5. 촬영 어설픈 초보 농사꾼의 실력과는 차이가 뚜렷한 소나무의 자태로 필자는 호기심을 갖고 몇 컷의 사진을 자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