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의 월동준비 세 번째는 지하수 관정의 동파를 예방하는 것으로 보고 어제저녁 마산에 나가서 원재료 일체를 구입하였다. 원재료비는 카시미론 솜이 사만 오천 원, 비닐하우스용 비닐과 무른 철사 일만 오천 원 해서 전부 일금 육만 원이 들었다. 점심식사 후 농원에 도착하자마자 작업을 시작하여 오후 5시 반까지 일을 하였다. 작업순서대로 소개드린다. 사진1 월동준비 작업을 마친 지하수 관정의 물탱크 모습. 사진 2 난방용 카시미론 솜 원재료. 사진 3 카시미론 솜을 재단하는 모습. 사진 4 지하수 관정과 물탱크의 인입 송수 파이프와 전선을 카시미론 솜으로 먼저 감싸는 모습. 사진5 물탱크에 난방용 카시미론 솜으로 난방 처리하는 모습. 사진 6 솜으로 물탱크를 감싼 후 마무리는 먼저 연철사로 물탱크 상단과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