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농업.농사일기)

작두콩과 조선오이을 위한 멀칭작업

왼다리베드로 2007. 4. 17. 19:54

 사진 1   검은색 비닐 멀칭 근접 모습                                                이하 07.4.17 촬영

 

 

 사진 2   남에 북쪽으로 바라본 비닐 멀칭. 오른쪽 2 고랑에는 완두콩과 감자촉이 새잎을 내고 있음. 

 

 

 사진 3   깻묵 발효통

 

 

 사진 4   '방아'라는 토종 허브 파종 묘상 모습

 

 

 사진 5   꽃과 이파리가 만날 수없는 기구한 운명의 꽃 '상사화'밭

 

 

 사진 6   울타리용으로 옮겨 심은 포구나무. 근처 대나무밭 속에서 캐어다 심은지 2년째. 새순이 파릇하다

 

 

 사진 7   다행송. 새순이 왕성하게 나오고 있음

 

 

 사진 8   다행송과 반송의 경계부.    반송은 새순의 세력이 다행송보다 못하다.

 

 

 사진 9   반송의 모습.

 

마당에서 파종하여 미니 온실에서 생육 중인 작두콩과 조 선 오이을 위한 멀칭 작업을 진주길에 하기로

마음먹고 오늘 아침 일찍 출발하여 함안 밭에 도착하니 여덟 시가 십여 분전이다.

오후 한 시까지 5시간 동안 열심히 멀칭 작업을 해보았다.

비닐의 폭은 1.2미터이고 두께는 ㅇ. 01밀리이고 길이는 1km짜리이다.

무게가 혼자 들기가 버거울 정도이다.

 

혼자 작업하니 좋은 점도 있고 그렇지 않은 점도 많다.

 

다음 주에는 작두콩과 조선 오이를 옮겨 심어야 한다.

그 일을 생각하니 땀 흘려 일한 보람 같은 것을 느낀다.

멀칭 작업에 3시간 정도,,, 소나무 웃자란 순집기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한 것 같다.

'테마(농업.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종을 밭에 옮겨심다  (0) 2007.04.20
연심기  (0) 2007.04.20
새싹이 나옴  (0) 2007.04.07
매화  (0) 2007.03.20
감자파종과 작두콩파상  (0)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