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를 심어 본다.
직장생활을 할 때는 어김없이 매년 모내기 지원을 다녔지만 퇴직 후 4년간 모심는 법을 잊고 살았다.
둘째가 제 에미의 친정 동생일인지라 극구 추천하여 동행하였는데 처음 심어 본다면서 재미있어하다가는 허리가 꽤 아픈지 마지막에는 요령을 피운다.
큰처남의 막바지 모내기를 돕고 몇 장면을 기록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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