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 인근의 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고사리 종근을 열개 얻어다가 소나무밭 아래 비탈의 양지바른 곳에 묻어 두었더니 귀엽게 생긴 새싹이 3개 고개를 틀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에 반가운 몸짓이 사랑스럽다.
언덕에 고사리 순이 가득할 때까지 수확하지 않을 생각이다.
'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초모종 정식(3차분) (0) | 2013.04.04 |
---|---|
약초모종 정식(2차분) (0) | 2013.03.30 |
약초모종 정식(1차분) (0) | 2013.03.23 |
약초밭 만들기 (0) | 2013.03.18 |
뽕나무와 꾸지뽕에 대한 약초 이용의 유사성 비교 (0) | 2013.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