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위기에 잘 부합되는 가을 풍경을 꼽으라고 하면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들판과 금방 흘러 버릴 것 같이 매달린 밤송이를 연상할 수 있다.
닭 장안까지 넘어온 밤나무 가지에 벌겋게 익은 밤송이 몇 개가 보여 일부 수확하였다.
여름 추석 뒤의 뒤늦은 수확이라 차례상에도 올리지 못한 "조율이시"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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