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김해 비엔날레 국제미술제가 열리고 있으며 전시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10월 14일과 28일 이틀은 휴관한다.
10월 12일(토)의 미술제 개막식에 1차 참관했을 때는 많은 관람객으로 미술관이 매우 혼잡하였으나 오늘 오후에 동업자와 다시 찾아본 전시장은 한산하다고 할 정도로 조용했다.
1차로 관람하며 촬영한 사진을 먼저 게시하는 순서로 몇몇 작품사진을 게시했다.
국제미술제이니 만큼 한국화와 서양화를 비롯해서 서예, 서각, 도예, 석공예, 금속공예, 민화작품까지 미술 장르를 관통하는 여러 작품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여 출품되어 있다.
전업작가 작품을 위주로 전시되고 있는 관계로 작품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한번쯤 시간을 내어 관람할 가치가 있는 미술제임은 분명하다.
비교적 장기간 전시하는 관계로 휴관일을 글을 시작하면서 환기시켜 두었고 전시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까지다.
예술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윤슬미술관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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