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사진 5) 물이끼가 끼고 민달팽이 때문에 뜬잎상태가 좋지 못하다. 06.6.9. 촬영
(사진 5)이 십 여일 후 모습. 뜬잎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선 잎을 올리고 있음. 06.6.27. 촬영
조그만 연통속에는 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물벼룩.민달팽이,모기유충등 이름도 모르는 미생물이 무수하다.주택지라서 모기가 많은데 우리집에서 모기를 키울수 없다,(사진 6) 왼쪽은 황토 질그릇 원형화분에, 오른쪽은 플라스틱 타원형 미장용 대야에 분갈이함 06.7.12. 촬영
(사진 7) 왼쪽 근접 사진 06.7.12. 촬영
(사진 8) 타원형 미장 대야에 심는 장면 06.7.12. 촬영
ARTICLE
청도 밭의 연못 파기에서부터 시작된 연꽃에 대한 연정이 무료 분양한다는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고는 염치없게 연 씨를 분양받기도 하고 우연히 밀양에 갈 일이 있어 들렀다가 연밭을 발견하고는 몰래
(사진 1) 연 씨발 아중, 연씨3개씩 심겨 있음 06.4.2. 촬영
(사진 2) 정원연 통에 이식되어 뜬잎을 펼치고 있음 06.5.16
(사진 3) 계속해서 뜬잎이 나고 있음 06.5.24 촬영
(사진 4) 영양이 부족하여 뜬잎이 누렇게 변하고 있음 06.5.29 촬영
연 씨를 줍기도 하고 ,,,,,무작정 저지르고 보는 내성질은 이미 도가 넘치고 있었다.
우리 집 정원의 한 귀퉁이에 미장용 큰 대야와 사각형 고무통을 1개, 2개를 묻었음은 물론이다.
그리고 거기에는 온양 백련과 밀양에서 주운 연 씨를 발아시킨다고 부지런을 떤다. 뜬잎이 한 장 한 장 늘어날수록 재미가 난다. 뜬잎후에 선 잎이 나와야 하는데 조건이 맞지 않아 대체로 부실하게 자란다.
다시 여러 전문가의 홈피를 방문하여 벤치마킹하면서 서서히 여름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수련과 연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가본 연밭(2) (0) | 2006.08.26 |
---|---|
내가 가본 연밭(1) (0) | 2006.08.26 |
연씨에서 연꽃까지(2) (0) | 2006.08.26 |
연못만들기 (0) | 2006.08.26 |
처음 (0) | 2006.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