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3

삽목모종 이식

야외 삽 목장의 삽목 2년 차 치자나무와 사철나무를 농원 오르막 차도의 좌우와 꽃밭 가장자리에 울타리를 역할용으로 옮겨 심었다. 온실 안의 치자나무는 야외보다 조건이 좋아서 잔뿌리가 왕성하게 활착 되었기에 삽목 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 반나절 동안 비탈밭에 옮겨 심었다. 사진1 야외 삽 목장에서 치자와 사철나무를 굴취하는 모습. 사진2 위와 같음 사진3 굴취된 묘목을 옮기는 모습 사진4 농원 입구의 오르막 좌우에 심긴 치자나무 원경 사진 5 어제 온실 속의 1년 차 치자나무를 옮겨 심은 모습(44주)

제초작업(2)

날짜: 2007.08.19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거의 일주일만의 제초작업을 다시 나섰다. 한낮의 땡볕을 피해 새벽부터 이슬을 헤치면서 바랭이 잔당을 해치우러 밭으로 나갔다. 지난번의 경험으로 이슬을 맞은 풀밭을 기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 재차 도전을 하는 것이다. 여섯 시에 출발하여 고속국도를 거쳐 도착하니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동업자는 고추익은 것을 수확하러 텃밭으로 가고 혼자 둔덕의 무궁화, 사철나무, 남천, 수양버들 그리고 한송이가 살아남은 향나무 모종 주위의 잡초를 뿌리째 뽑는 작업부터 시작하였다. 사진1 밭의 둔덕에 키우고 있는 사철나무 모종의 모습. 심을 때 미리 부직포를 덮었었다. 사진2 제초작업을 한 무궁화 모종의 모습. 제초작업은 오전 11시에 대충 끝..

소나무밭 가꾸기(5)-가을국화와 함께

날짜: 2006.11.09 (목) 오늘날씨: 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가을 하늘이 쪽빛이다 일기예보는 가을비가 뿌린다고 했는데 그냥 맑아있다. 진주로 가는 길에 함안 밭을 일주일 만에 또 들렀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국화향이 얼마나 진한 지 현기증이 날 정도다 꽃봉오리는 조그만한 게 제법 멀리까지 꽃향기를 뿜을 줄 안다. 작은 소나무와 국화향!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기록해둔다. 사진 1 출입구에서 바라본 소나무밭 오른쪽 06.11.9. 사진 2 디카의 각도를 왼쪽으로,,,,,,,,,,,반송의 모습 사진 3 더 왼쪽으로,,,, 출입구의 정면 사진 4 화분으로 구입한 국화를 집 마당에서 번식하여 이식. 사진 5 남천도 집 마당에서 이식하였음. 뒤로 다행송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