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애련가께서 운영하는 '이영수의 연꽃 이야기'라는 홈피에서 수련과 연꽃을 분양받아 취미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에 필자도 이에 상응하는 수련 분양행사를 그 곳에서 공지하고 여덟 분에게 티나, 헬볼라, 물양귀비, 노랑어리연, 제주 자생 수련을 패키지로 엮어서 분양키로 하고 새벽부터 지금까지 작업을 하였다.
오전 중에 우체국 택배의 익일 특배로 배송하여야 한다.
분양을 위하여 수련을 캐고 지퍼백에 담고 종이상자에 넣어 주소를 쓰고 하다 보니 시간이 굉장히 소요되었다. 직접 체험을 해 보니 무척 고단한 작업임을 뒤늦게 알았다. 또 쉽게 덤벼 들었다고 생각된다.
분양받는 이와 분양내역을 기록에 남겨둔다.
전북 무주군 무풍면의 이 00-티나 1주, 헬볼라 1주, 물양귀비 1주.
전남 나주시 산포면의 강00-티나 1주, 노랑어리연 1주, 물양귀비 1주.
충북 제천시 명지동의 석00-티나 1주, 노랑어리연 1주, 제주 자생 수련 1주.
서울 동대문 휘경동의 오00-헬볼라 1주, 물양귀비 1주, 노랑어리연 1주.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김00-제주자생수련 1주, 물양귀비 1주.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엄00-티나 1주, 헬볼라 1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김00-티나 1주, 헬볼라 1주, 노랑어리연 1주.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송00-티나 1주, 제주 자생 수련 1주, 물양귀비 1주.(무순이며 존칭 생략)
사진 1 수련 낱개 포장 이하 07.6.18. 찍음.
사진 2 종이 상자에 담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