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박람회

한국 안전관리.소방산업전

왼다리베드로 2007. 10. 20. 14:32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한국 안전관리 소방산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는 홍보방송을 수차례 접하고서도 시간을 낼 수없었다가 주말의 오전에 피부과에 치료를 갔다가 잠시 들러 보았다.

경남소방본부에서 여러대의 소방차가 야외전시장을 채우고 있고 실내전시장에도 소형, 중형의 응급복구와 안전장비를 전시하고 있었고 많지 않은 부스에는 각 기업체의 소방, 안전장비가 전시되고 있었다.

마침 한쪽켠에 마련된 공연 무대에는 전자바이올린 연주 여성 트리오가 날카로운 금속성 연주를 요란하게 연주하고 있으나 전시 마지막 날이어서 그런지 관람객은 예상외로 적은 것을 보니 소방,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전시 장면을 이미지로 편집하였고 관련 전시품은 파이로 편집하여 한꺼번에 게시하였다.

 

사진 1

 

관람객 등록대와 등록 장면

 

 

 

사진 2 전시 안내판 전경

 

 

사진 3 실내 전시장 전경 일부

 

 

사진 4 전시부스 사이의 관람객 모습. 시민들의 안전, 소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다소 썰렁하다.

 

 

사진 5 경남소방본부 전시부스 안내석

 

 

사진 6 도시수해용 복구장비. 컨테이너에 복구장비를 세트로 집합하여 기동타격 형태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일체화시켰다. 일컬어 소방관리 집중 시스템(FMS)이다.

  

 

사진 7 대형화재용 복구장비 세트

 

 

사진 8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세트 목록 내용을 소개한다.

 

 

사진 9 골 묵길에도 투입 가능한 소형의 소방차.

 

 

사진 10 소형 건설장비를 활용하고 있는 수해, 화재의 응급복구장비.

 

 

사진 11 산지 지형에도 등판이 가능한 무한궤도가 장착된 산림화재진압장비.

 

 

사진 12 특수구급차의 외관 모습.

 

 

사진 13 특수구급차의 내부 모습.

 

 

사진 14 일반 구급차의 내부 모습. 

 

 

사진 15 실내무대에서 공연 중인 장면.

 

 

사진 16 야외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장이 소방구조차량을 중심으로 전시되고 있다.

 

 

사진 17 야외전시장 일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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