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지리산 칠불사(智異山 七佛山)
여행기간
2008.8.1~8.1(1)
비용
자가차량이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칠불사는 남해안고속도로의 하동나들목에서 하동읍내로 진입되는 19번 국도를 따라가면 읍내를 통과하고 구례 방면으로 계속 진행하게 되는데 최근에 조성된 '토지의 최참판댁'관광단지가 오른쪽에 다가오며 섬진강의 절경을 감상하며 주욱 들어가면 이내 섬진강으로 유입되는 화개천의 하구를 만나게 된다.
그 초입에 화개장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어 있고 참게탕과 은어튀김의 메뉴로 범벅이 된 각종 식당들이 어지럽게 들어차 있다.
유명한 쌍계사의 벚꽃 터널을 통과하게 되면 화개천 건너편에 유명한 삼신산 쌍계사(三神山 雙溪寺)이 위치하고 약 8킬로미터 더 산속으로 깊게 들어가서야 지리산 칠불사가 나타나게 된다.
즐기기면서 여행한 순서대로 편집하여 칠불사,쌍계사,화개장터 그리고 최참판댁의 이모저모를 사진 발췌하여 게시하며 글의 제목은 처음 가보는 칠불사로 정하였다.
그러니까 쌍계사는 들락거린 횟수를 셀 수없을 정도이고 최참판댁은 관광단지 조성첫해인 97년도부터 2002년까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들렀으나 칠불사는 쌍계사와 가까이 두고서도 소홀히 하여 이번 처음 찾아보는 절집이다.
칠불사는 아자방이 유명한 사찰이어서 그것을 설명하는 내용을 촬영하여 블로거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칠불사 경내 대웅전이 자리한 뒷산에는 한창 상사화(想思花)가 이파리는 사그라 진채 홀홀히 피어있어 전설같은 야사를 생각 키게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