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같은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이 개구리가 동면을 끝내고 뛰쳐 나온다는
경칩 절기인데
연못 주위에는 그 어떤 흔적도 없고
작년에 이식해 준 상사화 새싹만 파랗다.
농원 연못에 사는 참개구리의 합창이 듣고 싶으면
연못에
물을 가득 채워 줘야 한다.
타래같이 생긴 투명한 개구리알 푸대에서 생산된
굵직한 올챙이 무리들이
곧
바글바글 하겠다.
예년과 같은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이 개구리가 동면을 끝내고 뛰쳐 나온다는
경칩 절기인데
연못 주위에는 그 어떤 흔적도 없고
작년에 이식해 준 상사화 새싹만 파랗다.
농원 연못에 사는 참개구리의 합창이 듣고 싶으면
연못에
물을 가득 채워 줘야 한다.
타래같이 생긴 투명한 개구리알 푸대에서 생산된
굵직한 올챙이 무리들이
곧
바글바글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