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삶터,쉼터

입춘대길

왼다리베드로 2019. 2. 4. 09:58

 

 

 

 

 

 

 

 

 

자연의 힘으로 다시 봄이 오고 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집 현관의 유리창에 입춘첩을 붙이면서 올해도 '모두 마음의 평화가 가득한 한 해'가 되도록 힘써야 되겠다는 다짐을 스스로 해본다.

 

그제 저녁까지 내린 봄비가 입춘 절기를 더 화사하게 해 주어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이제 몇 번의 꽃샘추위만 견뎌내면 꽃소식이 만발할 것이리니,,,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만복래(開門萬福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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