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글씨공부를 정리해 보면 1월부터 8월 말까지는 중국 주나라의 금문金文인 대전체大篆體와 송대宋代의 행서로 이름난 미불 선생이 쓰신 이소경離騷經을 임서하였고 9월부터 조선 초기의 한글 판본체인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과 중국 진대의 소전체小篆體인 태산각석泰山刻石을 임서하고 있다.
한글 판본체는 글씨의 크기와 획의 굵기를 변화시키는 연습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한글 전각을 습작하기 위한 방편으로 공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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