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만개
작년에 아로니아 열매를 수확하여 동업자에게 드렸더니 필자가 언제나 좋아하는 약선 주(酒)를 담갔다는 사실을 며칠 전에야 알았다. 농사를 지은 후에 곡식이 어떻게 소비되었는가는 필자의 알 바가 아니었으나 지금부터는 의견교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조금 든다. 그렇게 좋은 약제를 술을 담그면 다른 사람은 ,,,,,,(?) 눈에 특별하다는 아로니아(블랙베리)가 농원에 만개해 있다. 일부 삽목 번식한 것은 두 가족에게 분양하였고 올해 수확한 과실은 절친을 위시하여 여러분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