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eel 경남엑스포 3

2006 feel 경남엑스포(3편)

그림을,,,,,, 버리기 아까워서 한번 더 이어집니다. 사진 53 기능성 코팅쌀. 코팅은 무엇을 발랐다는 얘기인데,,,,,,오미자, 둥굴레 등으로 사진 54 각시군의 대표적인 떡 전시대. 이곳은 1층 로비에 차려있음. 사진 55 상동. 체험 떡방아,,,, 사진 56 야외공연장. 죽림 대금연주단이 영화 "은행나무침대"의 배경음악을 연주하고 있음 사진 57 앉아서 연주하는 국악인이 뜯는 악기는 개량 가야금이라 함. 현의 개수가 12개(?) 사진 60 야외공연의 레퍼토리 600개의 부스 전부를 사진에 담을 수는 없었다. 글 쓰는 사람의 위주로 특이하거나 새로운 메뉴만을 골라서 사진으로 실었다. 요쯤에서도 아직 사진 재고가 촬영분의 30퍼센트 정도는 남아 있는 형편이다. 상세한 보고도 좋지만 인터넷과 블로그 공..

축제와 박람회 2006.09.29

2006 feel 경남엑스포(2편)

그림 분량이 많아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 27 두석장은 부재중으로 관련 공구만 촬영. 두석장(豆錫匠) 은주 석, 방짜 백 동등의 합금 금속재료를 목공예품에 부착하는 장석(裝錫)을 재래식 기법으로 제작하는 기능인을 말함 사진 28 갓 일(笠子匠)은 우리의 전통적 관모인 갓을 만드는 기능인이다. 사진 29 전통와당무늬를 목공으로 새겨 도첩으로 제작하여 판매함. 목판의 일종임 사진 30 고담 김광수의 쪽물 작품 전시장. 쪽물 들인 모시천이 연극무대의 휘장처럼 선선하게 걸려 있다. 쪽이란 마디풀과 나 여뀌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서 살아있을 때는 녹색이지만 말리면 짙은 남색으로 변하는 인류 최초의 식물 염료의 하나이다. 사진 31 모시천 염색을 시연하는 장면. 커다란 고무통의 청테이프 속에 가열선이 들어있어 ..

축제와 박람회 2006.09.29

2006 feel 경남엑스포(1편)

"feel Gyeongnam!!"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남 창원의 컨벤션센터에서 경남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농협이며 특별후원기관은 마산 시외 18개 시군이다. 행사목적은 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의 발굴과 브랜드 가치 창출과 지역특산물의 판로개척 지원,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바로 알기를 통한 지역사랑 고취, 화합의 장 마련, 경남의 이미지 극대화이다. 전시장 규모는 3,368평(제1전시장:1184평, 제2전시장:1184평, 야외전시장:1000평)으로서 14 개관 600 부스에 각종 지역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이 행사의 기간은 2006.9.28(목)~10.1(일)이다. "feel Gyeongnam!!'이라는 슬로건의 의미는 천혜의 자연경관,..

축제와 박람회 200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