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와 박람회

2006 feel 경남엑스포(2편)

왼다리베드로 2006. 9. 29. 20:34

그림 분량이 많아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 27   두석장은 부재중으로 관련 공구만 촬영. 두석장(豆錫匠) 은주 석, 방짜 백 동등의 합금 금속재료를 목공예품에 부착하는 장석(裝錫)을 재래식 기법으로 제작하는 기능인을 말함

사진 28   갓 일(笠子匠)은 우리의 전통적 관모인 갓을 만드는 기능인이다.

사진 29   전통와당무늬를 목공으로 새겨 도첩으로 제작하여 판매함. 목판의 일종임

사진 30   고담 김광수의 쪽물 작품 전시장.             쪽물 들인 모시천이 연극무대의 휘장처럼 선선하게 걸려 있다. 쪽이란 마디풀과 나 여뀌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서 살아있을 때는 녹색이지만 말리면 짙은 남색으로 변하는 인류 최초의 식물 염료의 하나이다.

사진 31   모시천 염색을 시연하는 장면. 커다란 고무통의 청테이프 속에 가열선이 들어있어 가온중임

사진 32   꺼낸 후 30여 초 지나니 노란색으로 꺼낸 것이 점점 쪽빛으로 변하고 있음(공기 중 산화현상)

사진 33   함안군 칠서면 작목반의 갓 캐낸 자연 상태의 연근 모습

사진 34   추분이 지나고 찬바람이 감돌면 송이가 나는 철.

사진 35   팔만대장경 견본

사진 36   각종 간장류 시식코너

사진 37   일례로 약간장의 설명문.             차근차근 끈기 있게 읽어 보면 재미있는 내용임

사진 38   의령군 부스의 수출하는 관상조류전시관. 전시품은 십만 원 내외이나 고급종은 이십만 원 이상.

사진 39   바닷장어 구이 시식코너.   여기서 한점 시식,,,,

사진 40   뼈 없는 갈치구이도 시식 중.  

사진 41   젓갈류 시식코너.  대부분의 관람객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

사진 42   밀양 얼음골의 사과시식코너. 얼음골사과는 속에 진한 사과향의 꿀이 있는데,,,,

사진 43   양돈농협(축협?)의 삼겹살 시식코너

사진 44   장뇌산삼 한뿌리의 호가는 일십만 원정,,,

사진 45   사천, 거제, 통영, 남해 등 남해안의 젓갈류, 수산물의 집합 부스. 완전히 먹자골목임

사진 46   군데군데 약술, 전통주의 시음코너도 많아 관람객의 입맛을 돋워주고 있음

사진 47   김해축협의 홍보용 로또 뽑기 행사 모습.  당첨 경품이 뭐 곰탕 한 그릇이라지 아마,,,,

사진 48   고성군의 지난 "공룡엑스포"행사에 쓰였던 전시물 중 1점

사진 49   전시장 중앙의 관람객 쉼터

사진 50   경남농촌진흥원의 전시물 부스

사진 51   토양성질 샘플

사진51   친환경 농자재. 왕겨 피트모스 톱밥 수피 등과 아미노산박, 혼합유박, 팜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