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Gyeongnam!!"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남 창원의 컨벤션센터에서 경남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농협이며 특별후원기관은 마산 시외 18개 시군이다.
행사목적은 경남의 경쟁력 있는 특산물의 발굴과 브랜드 가치 창출과
지역특산물의 판로개척 지원,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바로 알기를 통한 지역사랑 고취, 화합의 장 마련, 경남의 이미지 극대화이다.
전시장 규모는 3,368평(제1전시장:1184평, 제2전시장:1184평, 야외전시장:1000평)으로서 14 개관 600 부스에 각종 지역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이 행사의 기간은 2006.9.28(목)~10.1(일)이다.
"feel Gyeongnam!!'이라는 슬로건의 의미는 천혜의 자연경관, 우수하고 풍부한 문화자원, 미래 첨단산업 등 지역특성과 기상을 가진 도민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살아가는 역동적인 경남의 모습을 다 함께 느끼자는 의미라 한다.
자,,, 그러면 구경갑 시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 속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사진 1 행사 안내데스크와 출입구 이하 촬영일:06.9.29
사진 2 전시장 안의 대형 행사 홍보 걸림막
사진 3 주최시인 창원시 안내부스
사진 4 창원시의 홍보 안내판
사진 5 마산시의 홍보부스
사진 6 거제시의 홍보부스
사진 7 김해시의 홍보부스
사진 8 사천시의 홍보부스
사진 9 진주시의 홍보부스
사진 10 진해시의 홍보부스
사진 11 통영시의 홍보부스
사진 12 함안군의 홍보부스
사진 13 함양군의 홍보부스
사진 14 하동군의 홍보부스
사진 15 거창군의 홍보부스
사진 16 경남도의 홍보부스
사진 17 "2008 람사총회"를 알리는 경남도 홍보판
사진 18 의령군 부스의 홍 형의 옹. 의령읍내에서 칠보 금속공예를 하시는 분으로 칠보공예의 내공이 매우 깊으신 분이다. 1934년생으로 각종 경연대회에서 입상하셨으며 mbc의 르포 경남 , 차인태의 아침을 달린다, 문화초대석과 kbs의 외곬 인생, 영호남 파노라마, 신토불이 등의 tv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분이다. 전공은 비녀, 은장도, 노리개, 반지류이다.
사진 19 짚풀공예를 하시는 두 어르신들. 종이탈, 인형 등도 함께 제작하시는데 그야말로 손재주가 그만이신 분들이다. 아주머니들의 옛날 추억의 대화에 기분 좋게 끼어드신다.
사진 20 어르신들이 만든 병아리 부화용 짚풀공예품. 이를테면 어미닭이 달걀을 품는 안전가옥임.
사진 21 갈촌 탈 박물관장인 이도열의 작품. 이분은 탈 30년, 박물관 전시 17년으로 700여 점의 민속탈, 외국탈, 장승과 그림 탈을 모아 "세계의 탈 기획전"을 준비하고 계신 분.
사진 22 한 자락 매듭 교습소에서 매듭 시연을 하고 있음
사진 23 소목장(小木匠)은 부재중이고 목공구만 한컷. 소목이란 대목에 대칭되는 말로서 대목장이 건축이나 공정을 다루는데 비해 소목장은 장, 농, 궤, 책상, 탁자 문갑 등 각종 가구를 다 f루는 사람을 말함.
사진 24 나전장(螺鈿匠)이 시연을 보이는 모습. 이분은 66.6.29. 중요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신 통영시의 송방웅 옹이심.
사진 25 송방웅 옹의 시연 작품과 제작 순서 모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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