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읍 본포리 인근의 식용 연밭에서 봄 미각을 북돋아 줄 연근 캐기에 바쁜 풍경을 담았다.
한창 열을 내어 일을 하고 있어 말부칠 짬도 없어 길 위에서 그냥 사진을 담았다.
작업도구는 포클레인 1대와 연근캐기용 개량 갈고리가 보이고 작업순서는 중기로 연근이 뻗어 있을 심도까지 걷어낸 후 긴 갈고리로 연근이 흠이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흙을 찍어 내면서 캐어내고 있었다.
주요 장면을 소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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