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볼일을 보고 나서 귀갓길은 신대구 고속도로를 귀갓길로 택하였다.
그리고 그 고속도로의 출구지점의 인근에 있는 좌측룡 우백호의 풍수라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어느 소나무 농장을 둘러보았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고교동창이 품격 있는 조경 소나무를 구경시켜 주겠다며 안내하는 길이다.
농장의 주인장은 마침 출타중이라서 손님끼리 농장의 외곽을 둘러볼 수밖에 없었다.
친구 왈 농장주인은 이십여 년 전에 비닐하우스 농사를 전문으로 하시는 농업인이었으나 김해시청부지 인근의 농지를 수용당하고 이곳에 대토를 하고는 그때부터 소나무 농사와 조경업에 매진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한그루에 기백만원에서 부터 부르는 게 값이라는 수억 원짜리 소나무를 수도 없이 가꾸고 있다 한다.
전문 조경기술자를 여러 명 상시 고용하여 매일 나무 가꾸는 농사일을 하신다고 한다.
농장 외곽에서 촬영한 사진 몇 장을 파이로 편집하여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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