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가 꽃망울이 크게 달리고 그중 조숙한 것은 노란 꽃이 피기 시작한다.
늦어도 내달 초순이면 해바라기의 언덕이 실현될 것 같아 마음이 설렌다.
쨍쨍거리는 햇볕에 노랑색이 선명하다.
무리로 심어놓은 해바라기 밭에도 꽃망울을 이고 있는 것이 여럿이다.
풍성한 여름축제의 절정을 기다리는 듯 도열하고 서있는 해바라기의 집단이 사랑스럽다.
'테마(농업.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피는 해바라기 (0) | 2011.08.02 |
---|---|
옥수수농사 (0) | 2011.08.02 |
제초작업 (0) | 2011.07.13 |
해바라기의 생육상태 (0) | 2011.07.05 |
일손돕기-모내기 (0) | 201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