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안은 한여름이다.
무덥고 뜨겁고 땀이 비 오듯 흐른다.
고교 동창과 둘이서 아무 말도 없이 고랑을 내고 멀칭을 하고 고추 모종을 정식했다.
참을 수 없는 무더위에도 우분퇴비를 혼합한 흙에 고추 모종을 심었고 기계 관정에서 뽑아 올린 지하수를 흠뻑 뿌려 주었다.
친구는 이제부터 진도관련 뉴스도 보지 말고 네 탓 내 탓 말싸움도 말잔다.
고개를 끄덕거려 주었다.
모든게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인 것을,,,
온실 안은 한여름이다.
무덥고 뜨겁고 땀이 비 오듯 흐른다.
고교 동창과 둘이서 아무 말도 없이 고랑을 내고 멀칭을 하고 고추 모종을 정식했다.
참을 수 없는 무더위에도 우분퇴비를 혼합한 흙에 고추 모종을 심었고 기계 관정에서 뽑아 올린 지하수를 흠뻑 뿌려 주었다.
친구는 이제부터 진도관련 뉴스도 보지 말고 네 탓 내 탓 말싸움도 말잔다.
고개를 끄덕거려 주었다.
모든게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