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삶터,쉼터

끝나는 봄꽃

왼다리베드로 2016. 5. 25. 18:05

 

 

 

 

 

 

 

 

 

 

 

 

 

 

 

 

 

 

 

 

80여 년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5월도 초여름 날씨에 허둥대다가 마지막 봄비에 젖어 갖가지 봄꽃을 피게 한다.

 

금계국, 철쭉, 작약꽃, 말발굽 돌이 꽃이 피고 있는 언저리에는 애기 코스모스가 싹을 올렸고 연못과 온실 안 꽃 연 화분에는 연둣빛 선잎이 기세가 좋다.

 

성숙한 여름이 저만치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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