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농업.농사일기)

곰취 씨앗 포트파종

왼다리베드로 2017. 2. 20. 18:20

 

 

 

 

 

 

 

 

 

 

 

 

 

 

취나물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치는 곰취 씨앗을 얻었다.

그것도 파종전 전 처리과정(휴면타파, 지베렐린 처리)을 모두 마친 촉촉이 젖어있는 곰취 씨앗이 작은 비닐봉지 속에 소복이 들어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일부 씨앗은 이미 가느다란 실처럼 생긴 뿌리가 껍질을 뚫고 돋아나 있다.

 

포트 파종용 상토를 구입해서 구멍당 대 여섯개씩 묻어주고 저면관수로 흠뻑 물을 적셔준 후 온실 창고 쪽에 옮겨주었다.

 

온실 쪽은 겨울철이지만 온실효과로 건조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추가 사진 6:17.3.29 촬영(온실 쪽으로 옮겨 5일마다 관수)

#추가 사진 7:17.3.29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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