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속을 파낸 후 얇게 썰어 소금물에 살짝 데쳐 식초, 매실액, 참기름, 통깨 그리고 마늘을 혼합한 기본양념을 넣고 버무리다가 마지막에 양파와 참외를 얇게 썰어 깐 접시에 얹어 담아서 먹을 때 젓가락으로 어슷어슷 섞어서 쌀밥과 버무려 먹으면 된다.-직접 여주를 수확하여 인터넷 자료를 검색하여 만들어 먹어보고 재작성한 레시피임.
새콤달콤하고 쓴맛이 긴 여운으로 감도는 유기농 밥반찬이다.
게으른농부의 여름 입맛을 지켜줄 안성맞춤 건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