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여주의 변신

왼다리베드로 2017. 8. 1. 08:48

 

 

 

 

 

 

 

 

 

 

 

 

 

 

 

 

 

 

실생 번식의 기본인 씨앗 발아부터 실패의 쓴맛을 보여준 여주의 일 세대를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요즘은 폭염의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이틀에 한 반꼴로 스프링클러를 가동하고 제초 작업하고 밀식된 나무 사이를 타고 올라 나무를 고사시키는 넝쿨류를 제거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틈틈이 여주 열매의 변신을 감상하면서---

 

씨앗에 발려있는 달콤한 빨간색 시럽을 핥아먹으면 울퉁불퉁하게 생긴 씨앗이 느껴지고 그대로 뱉어서 말리고 있다.

 

다음 해에는 실생 번식의 기쁨 중 발아의 신비함을 그대로 즐기기 위해서다.

 

약 일주일동안 수세 미망에 걸쳐져 자라고 있는 여주의 변신 모습을 블로거 여러분과 같이 한다.

'웰빙전통주,약초재배,양봉과 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6회 함양여주 항노화축제  (0) 2017.08.14
아로니아 수확  (0) 2017.08.05
여주 초무침  (0) 2017.07.09
여주꽃  (0) 2017.06.12
보리똥 유감  (0) 2017.05.26